분당서울대병원, K-의료기기 수출 위해 해외 기관에 시설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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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한 행사다. 한국의 병원 서비스,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길 원하는 해외 병원과 기업 등 4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. 분당서울대병원은 성남산업진흥원,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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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"분당서울대병원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기 연구·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"며 "국산 의료기기 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"고 했다.
이지현 기자 bluesky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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