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토리묵 1모(300g), 오이 ½개(75g), 풋고추 2개, 홍고추 1개, 당근 30g, 쑥갓 30g, 김 2장, 통깨 ½작은술 
양념장
간장 4큰술, 다진 파 1큰술, 다진 마늘 1작은술, 고춧가루 1큰술, 깨소금 1큰술

• 1. 도토리묵은 4등분하여 도톰하게 썬다.
• 2. 오이와 당근은 반으로 갈라 0.3cm 두께로 어슷 썬다.
• 3.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다음 어슷 썰고, 쑥갓은 짧게 뜯어 놓는다.
• 4. 간장에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.

• 1. 김은 살짝 구워서 비닐에 넣고 부순다.
• 2. 큰 볼에 준비된 오이, 당근, 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덜어 무친 다음 나머지 양념장으로 묵을 살살 버무린다.
• 3. 큰 접시에 무친 채소와 도토리묵을 담고 쑥갓과 부순 김, 통깨를 뿌려서 낸다.